(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JP모건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카스닷컴(NYS:CARS)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Neutral)'에서 '비중 확대(Overweight)'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14달러로 유지했다.
17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라지트 굽타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자동차 업황이 개선되고, 관세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카스닷컴(Cars.com)은 경쟁사보다 더 큰 수혜를 볼 것"이라며 "특히 신규 차량 재고 증가로 인해 가맹 딜러 및 완성차 업체(OEM)의 광고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굽타 애널리스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 관세 정책에 대한 우려로 투자자들이 카스닷컴과 같은 B2C 마켓플레이스 기업들의 주식을 기피해 왔다"면서 "그러나 이러한 우려는 과도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산업 전반의 차량 공급이 회복되고 있고 딜러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카스닷컴의 구독 기반 수익은 더 안정적이기 때문에 실적 수정 위험이 낮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경쟁사인 카구루스(NAS:CARG)보다 카스닷컴을 선호하는 이유로 "OEM 관련 수익 비중이 더 높고 신제품 및 시장정보 솔루션,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 기능이 강화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카스닷컴은 전날보다 5.27% 오른 12.9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jang73@yna.co.kr
이장원
jang73@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