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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 해서웨이, 버핏 퇴진 이후 곤두박질…200일 이평선 하회

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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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이후 버크셔 해서웨이(NYS:BRK.B) 주가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20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 B주는 지난 18일 473.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버크셔 해서웨이 B주는 지난 5월 3일 버핏이 퇴진 계획을 발표한 이후 12% 이상 하락했다.

주간 기준으로 최근 7주 중 6주 연속 하락했으며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연속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A주와 B주로 나뉘며 A주는 주당 가격이 71만달러(약 9억8천만원)가 넘는 고액주식이어서 일반 투자자들은 가격이 낮은 B주에 투자하고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 B주의 올해 누적 상승률은 4.5%로 같은 기간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의 7% 상승률에 뒤처졌다.

CNBC는 버크셔 해서웨이 B주는 최근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하락했다며 이는 1996년 B주가 도입된 이후 573일간의 최장기 상승세가 끝났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버크셔 해서웨이 B주의 최근 주가 흐름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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