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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유럽 늘고 코스피 줄고…상반기 ELS 발행액 21.7조원

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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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18.6% 증가…한투-삼성-하나증권 순

(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올해 상반기 주가연계증권(ELS) 발행액이 21조7천316억원으로 작년보다 18.6% 증가했다고 한국예탁결제원은 18일 밝혔다.

예탁원의 ELS 집계는 주가연계채권(ELB)을 포함한다.

올해 상반기 ELS 미상환 발행 잔액은 53조5천5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발행 종목 수는 6천120종목으로 전년 동기보다 7.8% 증가했다.

발행 형태별로는 전체 발행 금액 중 공모가 84.0%, 사모가 16.0%를 차지했다.

기초 자산 유형별로는 국내외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S가 전체 발행 금액의 52.2%(11조3천463억원),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S가 42.5%(9조2천354억원) 차지했다.

S&P 500과 EURO STOXX 50을 포함하는 ELS가 각각 8조248억원과 7조1천799억원이 발행돼 직전 반기 대비 22.3%, 21.9% 증가했다. 기초지수에 KOSPI 200을 포함하는 ELS는 8조9천72억원 발행돼 직전 반기 대비 19.2% 감소했다.

ELS 주요 발행사로는 한국투자증권(발행액 점유율 17.5%), 삼성증권(10.7%), 하나증권(10.3%), 신한투자증권(8.2%), 미래에셋증권(7.4%) 등이 있다.

ELS 상환금액은 19조7천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5% 줄었다.

만기상환과 조기상환 금액이 각각 전체 상환금액의 48.1%, 43.3%를 차지했다. 중도 상환 금액 비중은 8.6%였다.

hrsong@yna.co.kr

송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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