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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0주년' 삼성메디슨 "올해 역대 최대 매출 예상"

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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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메디슨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창립 40주년을 맞은 삼성메디슨이 올해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메디슨은 21일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 이상 성장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삼성메디슨은 "유럽 등 다수 지역에서 공공 입찰 수주, 미국 내 대형 병원 진입 확대가 상반기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메디슨의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5천712억원, 영업이익은 793억원이었다. 회사의 매출액은 2020년 3천84억원에서 4년 연속 증가했다.

삼성메디슨은 1985년 7월 설립된 초음파 진단기기 제조 업체다. 2011년 삼성전자[005930]가 인수하면서 사명을 '메디슨'에서 '삼성메디슨'으로 바꿨다.

앞으로 삼성메디슨은 영업력 강화와 차세대 기술 확보,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집중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삼성메디슨은 "산부인과와 영상의학과를 넘어 심장내과, 현장 진단 등 분과별 포트폴리오 확장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현재 증축 중인 홍천 공장은 내년까지 연간 생산량을 50% 이상 확대할 계획이고, 2공장 증축이 완료되는 2030년까지는 현재 대비 두 배 이상 생산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삼성메디슨은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매출액의 90% 이상이 수출이다.

지분 68%를 보유한 모회사 삼성전자 차원에서도 최근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젤스 인수를 발표하는 등 의료 관련 사업에 힘을 주고 있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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