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조현상 HS효성[487570] 부회장이 21일 예정됐던 김건희 여사 의혹 특별검사팀 조사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팀은 조 부회장이 해외 출장을 이유로 조사 일정을 변경하기로 했는데, 귀국과 출석 일정을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민중기 특검팀은 이날 조 부회장에 대한 소환 조사가 예정돼 있었지만, 조 부회장이 해외 출장을 사유로 다음날인 22일로 일정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명확한 귀국 및 출석 일자를 밝히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 내용은 예정된 조사 시간 약 15분 전 특검팀의 안내로 알려졌다.
HS효성 측은 조 부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ABAC(기업인 자문 회의) 3차 회의를 주관하느라 소환 일정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ABAC 회의 주관 및 이번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에 글로벌 인사들의 참여를 촉구하는 활동 등으로 특검이 제시한 일정의 조정이 필요했다"면서 "향후 조사는 성실히 임할 것이다. 소환 일정을 재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김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씨가 설립한 IMS모빌리티에 카카오모빌리티·HS효성 계열사 등이 투자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출처: 대한상공회의소]
ebyun@yna.co.kr
윤은별
ebyun@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