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증시에서 중소형주에 대한 중대한 분기점은 중소형 기업의 2분기 실적 결과가 될 것이라고 씨티그룹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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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씨티는 지난 18일 배포한 보고서에서 기업들의 주당순이익(EPS)에 대해 분석가들이 얼마나 상향 또는 하향 조정했는지 파악한 결과, 대형주 이외 종목들에 대해 실적 전망이 이전보다 덜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진단했다.
씨티는 "지난 5년 중 대부분의 기간 중소형주는 대형주에 비해 EPS 상향 조정 기업의 순비율이 낮았다"며 "최근 이 추세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이같은 변화 때문에 "대형주 외 종목군의 실적 범위를 덜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됐다"며 "중소형 지수가 EPS 측면에서 다시 주목받기 위해선 긍정적인 실적 상향 조정이 더 넓고 강하게 나타나는 시기가 다시 올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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