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모건스탠리는 사진 공유 플랫폼 핀터레스트(NYS:PINS)의 성장 잠재력이 강하다며 투자의견을 '중립(Equal weight)'에서 '매수(Overweight)'로 상향조정했다.
목표주가도 37달러에서 45달러로 올렸다.
이는 지난 18일 종가 대비 약 21% 높은 것이다.
21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브라이언 노왁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20일 배포한 노트에서 "그래픽 처리 장치(GPU)를 활용한 기술 혁신이 이용자 참여와 수익화 측면에서 점차 성과를 내고 있다"며 "우리는 핀터레스트의 GPU 기반 투자와 초기 성과를 수 분기간 지켜봤으며 하반기부터는 그 효과가 실적 가속과 이익 성장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술주는 일반적으로 성장률 가속과 마진 개선이 동시에 나타날 때 성과가 우수했다"며 "핀터레스트 역시 이 흐름을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핀터레스트가 GPU/생성형 인공지능(AI) 수혜주로 인식된다면 주가 상승에 더 큰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모건스탠리는 핀터레스트의 올해 하반기 매출 성장률을 17~18%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보다 높은 수치다.
모건스탠리의 투자의견 상향 후 핀터레스트 주가는 장중 4% 이상 급등했으나 종가는 2.40% 오른 38.00달러를 기록했다.
CNBC에 따르면, 올해 들어 누적 상승률은 28%에 달한다.
핀터레스트는 다음달 6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jang73@yna.co.kr
이장원
jang73@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