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국채선물 강세 출발…日 재정 우려 후퇴

25.07.22.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국채선물이 22일 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했다.

일본 여당의 참의원 선거 패배에도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총리직 유지 방침을 밝히면서 재정상황 악화 우려가 후퇴했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전 9시13분 현재 전 거래일과 같은 107.23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약 600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이 750계약가량 사들였다.

10년 국채선물은 13틱 상승한 118.09였다. 은행이 330계약 사들인 가운데 개인이 169계약 팔았다. 외국인은 131계약 순매수했다.

전일 오후 이시바 총리가 총리직 유지 방침을 밝힌 이후 글로벌 국채 금리가 장기물 위주로 일제히 하락했다. 최근 민감도가 커진 재정적자 악화에 대한 우려가 후퇴한 영향이다.

일본 시장이 전일 휴장 이후 개장한 가운데 일본 국채 금리는 상승세긴 하지만, 상승폭이 크지는 않다.

국내에서도 정부가 윤석열 정부에서 단행됐던 법인세 감세를 되돌릴 예정인 등 향후 재정상황에 대한 우려를 줄일 수 있는 요인들이 주목받는 중이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일본과 우리나라 모두 재정상황에 대한 우려는 다소 줄었다"면서 "하지만 아직 안도하기는 이르고 장중 일본 국채금리 움직임 등을 지속해서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난밤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1bp 하락한 3.8630%를 기록했다. 10년 국채 금리는 4bp 하락한 4.3780%를 나타냈다.

jwoh@yna.co.kr

오진우

오진우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