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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증권결제대금 15.1% 증가…주식 줄고 채권 늘었다

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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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올해 상반기 증권결제대금은 채권을 중심으로 작년보다 15% 넘게 증가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증권결제대금이 3천326조4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1%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주식결제대금은 239조7천억으로 1.6% 감소했는데, 채권결제대금이 3천86조7천억원으로 16.6%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장내 주식시장 결제대금은 106조9천억원으로 직전 반기 대비 2.2%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2천967조4천억원으로 직전 반기보다 13.7% 늘었다. 차감률은 96.4%로 직전 반기 대비 0.6%포인트 증가했다. 거래대금에 결제대금을 뺀 뒤 거래대금으로 나눈 비율을 의미한다.

올해 상반기 장내 채권시장 결제대금은 358조1천억원으로 직전 반기보다 18.3%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1천71조6천억원으로 직전 반기보다 17.4% 증가했다. 차감률은 66.6%로 직전 반기 대비 0.2%포인트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주식 기관투자자 결제대금은 132조8천억원으로 직전 반기 대비 1.7%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채권 기관투자자 결제대금은 2천728조6천억원으로 같은 기간 7.9% 늘었다.

세부 항목별로 단기사채 결제대금이 592조1천억원으로 직전 반기 대비 가장 증가 폭(10.7%)이 컸다. 채권은 1천606조원으로 9.7%, 양도성예금증서(CD)·기업어음(CP)은 530조5천억원으로 0.3% 늘었다.

채권 종류별 결제대금은 국채가 837조6천억원(52.2%)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서 금융채 435조원(27.1%), 통안채 132조2천억원(8.2%) 순이었다.

hrsong@yna.co.kr

송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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