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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스타벅스와 제휴카드 출시 예고…현대카드 독점 깨지나

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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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허동규 기자 = 삼성카드는 전날 삼성카드 본사(서울 중구 소재)에서 스타벅스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이태 삼성카드 사장과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카드와 스타벅스는 제휴카드 출시 및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커피 문화를 선도하는 스타벅스와의 협업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스타벅스는 지난 2020년 현대카드와 단독으로 상업자표시전용카드(PLCC)를 출시하며 관계를 맺어왔다.

하지만 오는 10월 현대카드와의 계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삼성카드와의 업무협약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대카드와 스타벅스의 독점 제휴 관계는 사실상 깨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재 스타벅스와의 파트너십은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변동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dghur@yna.co.kr

허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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