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최근 5거래일 상승 후 2%대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코스피가 달러-원 환율 상승에 맞춰 약세로 방향을 잡았다.
연고점에 다다른 레벨에 차익시현 물량도 기관과 외국인을 중심으로 나오면서 지수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22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오후 1시 37분 기준으로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50.96포인트(1.59%) 하락한 3,159.85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연고점(3,220.27)을 찍고 반락했다. 이번 달에만 번번이 3,200선 안팎에 저항을 확인하면서 상승 시도가 제한됐다.
원화 가치도 하락하면서 투자 심리를 약화했다. 달러-원은 개장가를 저점으로, 장중 5원 넘게 오르면서 전일 대비 보합권으로 올랐다.
이에 코스피는 점심시간 무렵 낙폭을 1%대 중반까지 늘렸다. 전일 대비 1.61% 하락한 3,158선을 저점으로 기록했다.
수급상 개인은 5천억 원 넘게 사들였고, 기관은 3천650억 원, 외국인은 2천억 원 가까이 각각 매도했다.
종목 별로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2.8% 하락한 6만5천900원에 거래됐다. 전날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하면서 조정 압력을 받았다.
같은 시간 코스닥도 10.89포인트(1.33%) 내린 810.80을 나타냈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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