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부동산 권리조사 업체 리파인 최대주주인 스톤브릿지캐피탈과 LS증권이 지난 4월 인수한 355억원 규모 교환사채(EB)를 전량 회사 주식으로 교환했다.
리파인[377450]은 22일 1회 교환사채권자가 교환청구권을 행사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리파인 발행주식총수 대비 13.9%에 달하는 자기주식이 사채권자에게 교부된다.
리파인은 지난 4월 최대주주인 리얼티파인을 상대로 355억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했다. 교환 대상은 리파인이 보유한 자기주식 13.9%였다.
리얼티파인은 스톤브릿지캐피탈과 LS증권이 리파인을 인수하기 위해 세운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이들 회사는 지난 4월 기존 최대주주가 보유한 지분 34.1%를 1천600억원에 사들였다. 이때 1주당 가액은 2만7천159원이었다. 반면 4월 초 거래 종결 직후 리파인이 스톤브릿지캐피탈과 LS증권 앞으로 발행한 자기주식 기반 교환사채의 교환가액은 그 절반 수준인 주당 1만4천709원이었다.
최근 파마리서치의 인적분할 철회를 끌어낸 머스트자산운용은 지난 18일 리파인 지분 6.9%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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