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조시 브라운 리솔츠 웰스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는 인터랙티브 브로커스(NAS:IBKR)에 대해 강한 매수 의견을 밝혔다.
브라운 CEO는 22일(미국 현지시각) CNBC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터랙티브 브로커스는) 내 베스트 종목 리스트 중 하나다. 주가가 훨씬 더 오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찰스 슈왑(NYS:SCHW)과 로빈후드(NAS:HOOD)가 받는 시장 반응을 보면 인터랙티브 브로커스도 더 강한 랠리를 보여야 한다"며 "이 섹터를 보면 그런 스토리들이 정말 많다. 연말까지는 금융 부문에 투자하는 게 유리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주가는 올해 들어 40% 이상 상승했다.
브라운은 이러한 상승 배경으로 ▲다양한 통화에 대한 노출 ▲강한 거래량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완화 기대감 등을 꼽았다.
그는 "규제 완화 자체는 특정 종목의 상승 촉매는 아니지만 금융 업계 전반에 성장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준다"고 강조했다.
고액자산가 가구 증가와 중산층 소비 지출 확대, 개인퇴직계좌 잔고 폭발적 증가 등도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혔다.
브라운 CEO는 "규제 완화라는 건 기후와 같다. 지금은 지난 4년과는 완전히 다른 환경이다"라며 "이러한 분위기 덕분에 자산운용사나 대형은행, 부의 관리자들을 과거보다 높은 주가순자산비율(PBR)로도 매수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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