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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美日 무역협상 타결에 "참고해서 국익 도움되는 혜안 찾을 것"

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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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대통령실이 미국과 일본의 관세협상 타결과 관련해 "참고해서 국익에 도움이 되는 혜안을 찾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강 대변인은 2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현안브리핑에서 "미국과 일본의 협상 관련 세부 내용은 파악 중인 것으로 안다"며 "우리도 협상에 참고할 부분은 참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안보실장과 통상교섭본부장이 방미 중에 있는데, 이번 주 중으로 경제부총리와 산업부 장관도 같이 미국의 주요 인사와 면담을 할 것"이라며 "관세 협상에 있어 국익 등 여러 가지 면에서 가장 좋은 혜안을 찾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과 일본은 내달 1일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극적으로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

미국이 일본산 수입품에 부과하는 상호관세는 기존 25%에서 15%로 인하됐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내 요청에 따라 일본은 미국에 5천500억 달러(약 759조원)를 투자할 것"이라며 "이 중 90%의 수익을 미국이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일본이 자동차와 트럭, 쌀과 일부 농산물 등에서 자국 시장을 개방한다는 것"이라며 백악관으로 연방 의회 공화당 의원들을 초청한 행사 연설에서 알래스카의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관련, 일본이 미국과 조인트 벤처를 설립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현안 브리핑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7.23 hihong@yna.co.kr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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