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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장 초반 보합세…GDP 예상 상회 vs 外人 매수

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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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선물이 24일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올해 2분기 국내 총생산(GDP) 증가율이 시장 예상을 다소 웃돌았지만,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사들이면서 약세 압력을 상쇄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과 같은 107.26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약 4천300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는 약 2천800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1틱 상승한 118.23을 보였다. 외국인이 821계약 사들였고 은행은 410계약 팔았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GDP가 예상을 웃돌았지만, 시장이 생각보다 강한 모습이다"며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세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은 이날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전 분기 대비)이 0.6%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문가 전망치인 0.5% 성장을 0.1%포인트(p) 상회하는 수치다.

한은이 지난 5월 경제전망에서 내놓은 2분기 성장 전망치 0.5%보다도 소폭 높았다.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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