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삼성SDS가 시장 전망에 부합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SDS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천3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5천120억원으로 4.2% 늘었다.
순이익은 1천760억원이었다. 7.6% 감소했다.
삼성SDS가 발표한 실적은 시장 관측치에 대체로 부합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내 국내 주요 증권사 4곳이 발표한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삼성SDS의 2분기 영업이익은 2천361억원, 매출액은 3조5천499억으로 전망됐다.
사업별로 보면 IT(정보기술)서비스 부문 매출액은 1조6천78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
이 가운데 클라우드 사업 매출액은 20% 성장한 6천652억원이었다. 특히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기반 사업은 26% 확대됐다.
물류 부문 매출액은 3% 증가한 1조8천336억원으로 나타났다. 미국 관세 정책 영향에 따른 1분기 조기 선적으로 물동량이 감소했지만, 창고 물류 신규 고객을 확보했다.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 매출액은 2천701억원이었다. 가입 고객은 2만1천900개사를 넘었는데, 1년 전과 비교해 48% 증가했다.
삼성SDS는 클라우드와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금융 및 공공 업종을 중심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물류 사업은 신규 사업 수주와 선사 및 항공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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