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64%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1일부터 전날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긍정 평가는 64%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22%는 부정 평가를, 14%는 '모름/무응답'으로 답했다.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은 취임 직후 대비로는 11%포인트(p) 올랐고, 직전 조사 대비로는 1%p 하락했다.
국정운영 신뢰도에 대한 평가도 지지율과 유사하게 나왔다.
응답자의 64%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해 '신뢰한다'고 답했다.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한 비중은 28%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43%), 국민의힘(17%), 조국혁신당(4%), 개혁신당(4%), 진보당(1%) 순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 3월 둘째 주 조사에서 38%로 민주당을 소폭 앞섰지만, 이후 대선을 거치면서 이번 조사에서 17%로 급락했다.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철회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4%가 '잘한 일이다'라고 평가했다.
'잘못한 일이다'고 평가한 비중은 6%에 불과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17.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임웅순 국가안보실 안보2차장으로부터 보고받는 모습을 24일 SNS에 공개했다. 2025.7.24 [이재명 대통령 SNS.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nkhwang@yna.co.kr
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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