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현대제철[004020]이 세 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시장 컨센서스를 넘는 실적을 보였다.
현대제철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5조9천456억원, 영업이익 1천18억원을 올렸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9%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이 6.9%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현대제철은 작년 4분기부터 두 분기 연속으로 영업적자였다.
지난 분기 당기순이익은 374억원으로 전기(-544억원)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전년(14억원)보다는 2천571.4% 폭증했다.
시장예상치보다 좋은 결과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내 현대제철의 2분기 실적 전망을 제출한 국내 주요 증권사 12곳의 컨센서스를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지난 분기 매출액 5조8천426억원, 영업이익 821억원, 당기순이익 12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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