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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600억 자사주 소각…창사 이래 처음

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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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억 중간배당 지급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LG전자[066570]는 보유한 자사주 76만1천427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보통주 전량이다. 사실상 자사주 전체를 소각하는 셈이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602억원 규모다. 발행주식총수의 0.47%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LG전자가 자사주를 소각하는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앞서 LG전자는 작년 12월 공개한 2차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에서 해당 자사주를 올해 안에 소각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LG전자는 이날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각각 500원의 중간배당도 결의했다. 이번에 지급하는 배당금 총액은 900억원이다. 작년 7월 중간배당과 같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배당성향을 연결 기준 순이익(지배기업 소유주지분)의 20%에서 25%로 상향 조정했다. 또 주당 최소 배당금을 1천원으로 정하고 중간배당을 실시해오고 있다.

LG전자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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