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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7월 서비스 PMI 예비치 51.2…예상치 상회(상보)

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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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7월 제조업 PMI 예비치 49.8…예상치 부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7월 기업 활동 이 개선되며 확장세를 나타냈다.

24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과 함부르크상업은행(HCOB)에 따르면 유로존의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지수(PMI) 예비치는 51.2로 시장 예상치인 50.6을 웃돌았다.

전월치인 50.5보다도 웃돈 수준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인 50을 넘어섰다. 이는 6개월 만에 최고치다.

7월 유로존의 제조업 PMI 예비치는 49.8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유로존의 합성 PMI 확정치는 51.0으로 이 또한 전월치와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다. 이는 11개월 만에 최고치다.

같은 날 발표된 독일의 7월 제조업 PMI 예비치는 49.2로 36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고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50.1로 4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독일의 합성 PMI 예비치는 50.3으로 전월치보다 소폭 하락해 2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HCOB의 사이러스 드 라 루비아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 경제는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제조업 부문의 침체는 끝나가고 있으며, 서비스업의 성장세도 7월 들어 소폭이나마 가속화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독일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독일은 정부 지출 증가에 대한 기대와 함께 민간 및 공공 투자 증가 가능성이 경제 회복에 대한 희망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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