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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던스 대폭 하향…올해 손실 가능성 전망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아메리칸항공 주가가 올해 적자 가능성에 급락했다.
아메리칸항공은 올해 2분기(4~6월) 주당순손실이 0.95달러로 집계됐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주당순손실 0.78달러를 밑돈다.
매출액은 143억9천만달러로 전망치(143억달러)를 상회했다.
아메리칸항공은 올해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마이너스(-) 0.20달러 도달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이익 최대치는 0.80달러다.
이는 아메리칸항공이 지난 1월이 제시한 1.70~2.70달러의 EPS에서 크게 하향 조정된 것이다.
앞서 아메리칸항공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예상보다 약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가이던스를 철회한 바 있다.
아메리칸항공의 주가는 이날 오전 7시 39분 현재 뉴욕증시 프리마켓에서 전장보다 5.68% 하락한 11.9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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