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니콜로 드 마시 아이온큐(NYS:IONQ) 최고경영자(CEO)는 양자 컴퓨팅의 획기적 발전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드 마시 CEO는 24일(미국 현지시각) CNBC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양자 우위(Quantum Supremacy)의 시대가 코앞까지 왔다"며 "몇 분기 혹은 1~2년 내에 양자 우위의 시대가 현실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응용과학 전 분야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온큐는 양자 컴퓨팅 산업의 핵심 기업 중 하나로 양자 컴퓨터뿐 아니라 양자 네트워킹 장비까지 개발하고 있다.
주요 경쟁사로는 리게티 컴퓨팅(NAS:RGTI), 디 웨이브 퀀텀(NYS:QBTS), 퀀텀 컴퓨팅(NAS:QUBT) 등이 있다.
양자 컴퓨터는 기존 컴퓨터로는 풀 수 없는 복잡한 문제를 양자역학 기반 알고리즘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 마시 CEO는 양자 컴퓨팅이 의료와 제약 산업에서 큰 돌파구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온큐는 엔비디아(NAS:NVDA)와 아마존웹서비스(AWS), 아스트라제네카와 협력해 신약 개발을 위한 양자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드 마시 CEO는 "양자 렌즈로 분자를 바라보는 방식이 신약 탐색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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