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AI 모델' 공모 10팀 압축…네이버·카카오·SKT·LG 등
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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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AI 모델' 공모 10팀 압축…네이버·카카오·SKT·LG 등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공모에 접수한 15개 팀의 서류를 평가해 10개 팀으로 압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서면 평가를 통과한 곳은 네이버클라우드와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LG경영개발원 AI연구원, 카카오, KT, 코난테크놀로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다.
과기정통부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진행했다"며 "10개 팀을 대상으로 발표 평가를 진행해 최종 5개 팀을 압축하고, 사업비 심의·조정 등을 거쳐 8월 초까지 정예팀 최종 선정 및 협약 체결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세계적으로 파급력 있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확보를 목표로 이번 공모에 착수했다. 최종 선정된 팀을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데이터, 인재 등 측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hs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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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공모에 접수한 15개 팀의 서류를 평가해 10개 팀으로 압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서면 평가를 통과한 곳은 네이버클라우드와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LG경영개발원 AI연구원, 카카오, KT, 코난테크놀로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다.
과기정통부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진행했다"며 "10개 팀을 대상으로 발표 평가를 진행해 최종 5개 팀을 압축하고, 사업비 심의·조정 등을 거쳐 8월 초까지 정예팀 최종 선정 및 협약 체결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세계적으로 파급력 있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확보를 목표로 이번 공모에 착수했다. 최종 선정된 팀을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데이터, 인재 등 측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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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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