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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2분기 영업이익 1천621억…예상치 큰 폭 상회(상보)

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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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GS건설[006360]이 올해 2분기 시장 예상을 큰 폭으로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신고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건설은 2분기 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매출액 3조1천961억원, 영업이익 1천621억원이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7%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73.45% 늘어났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4.35% 늘고, 영업이익은 130.28% 증가했다.

매출은 시장의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으나,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었다.

연합인포맥스가 지난 1개월간 9개 국내 주요 증권사가 제출한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GS건설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조2천982억원, 영업이익은 1천120억원으로 전망됐다.

사업본부별로 건축주택사업본부 매출은 2조1천484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6.9% 증가했고, 인프라사업본부 매출은 3천113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9.9% 감소했다. 플랜트사업본부는 3천407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20.1%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은 6조2천5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천3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8% 증가했다.

상반기 신규수주는 7조8천857억원으로 올해 초 제시한 신규수주 가이던스(14조 3천억원) 대비 55%를 달성했다.

복산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1조1천392억원), 봉천1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6천275억원), 오산내삼미2구역 공동주택사업(5천478억원), 신림1재정비촉진구역재개발정비사업(4천616억원) 등을 수주한 것이 수주 실적 증대에 일조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미래 성장동력과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실을 강화해 지속 가능 경영의 기반을 탄탄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건설 주가는 오전 9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2.72% 하락한 1만9천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 CI

[출처: GS건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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