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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25%' 인도와 협상 중…관세 대폭 낮춘다고 해"

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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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도와 무역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도에 25%의 관세 외에도 추가적인 패널티를 부과한다고 했다.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지금 협상 중"이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도에 대한 관세를 25%로 책정했다. 아울러 인도가 러시아산 군사 장비와 에너지를 사들인다며 추가 제재도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브릭스(BRICS)는 기본적으로 미국을 반대하는 모임인데, 믿기 어렵겠지만, 인도도 그 회원국"이라며 "달러에 대한 공격이며 누구도 달러를 공격하게 두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분적으로는 브릭스 때문이고 부분적으로는 무역 때문"이라며 "무역 상황은 적자 문제다. 우리는 엄청난 (대인도) 무역적자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우리와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거의 하지 않는다"면서 "그들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팔지만, 우리는 그들에게서 거의 사지 않는다"고 불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이유는 바로 관세가 너무 높기 때문"이라며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관세를 부과하는 나라다. 그런데 지금은 그것을 대폭 낮출 의향이 있다고 한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우리는 인도와 대화하고 있다"면서 "여러분은 이번 주말에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는 (관세로) 175% 이상을 부과했고, 그보다 더 높은 나라가 캐나다"라며 "캐나다는 수년 동안 우리 농민들에게 200%, 300%, 400%의 관세를 부과했다"고 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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