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홀딩스, 매출 부진에 시간 외 주가 8%대 급락
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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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홀딩스, 매출 부진에 시간 외 주가 8%대 급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반도체 업체 암 홀딩스(NAS:ARM)가 매출 부진 소식에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8% 넘게 급락했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암 홀딩스는 직전 분기 실적과 관련, 주당순이익이 0.35달러, 매출은 10억5천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주당순이익 0.35달러와 매출 10억6천만 달러를 각각 예상했었다.
회사는 분기 매출 전망치를 10억1천만 달러~11억1천만 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전문가 전망치 10억 5천만 달러와 대체로 일치했다.
암 홀딩스는 애플(NAS:AAPL)과 퀄컴(NAS:QCOM)의 반도체를 포함해 수십억대의 기기에 사용되는 반도체를 만드는 아키텍처를 판매하는 반도체 기술 기업이다.
회사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8% 넘게 떨어졌다. 주가는 전장대비 8.23% 내린 149.89달러에 거래됐다.
ywkw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반도체 업체 암 홀딩스(NAS:ARM)가 매출 부진 소식에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8% 넘게 급락했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암 홀딩스는 직전 분기 실적과 관련, 주당순이익이 0.35달러, 매출은 10억5천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주당순이익 0.35달러와 매출 10억6천만 달러를 각각 예상했었다.
회사는 분기 매출 전망치를 10억1천만 달러~11억1천만 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전문가 전망치 10억 5천만 달러와 대체로 일치했다.
암 홀딩스는 애플(NAS:AAPL)과 퀄컴(NAS:QCOM)의 반도체를 포함해 수십억대의 기기에 사용되는 반도체를 만드는 아키텍처를 판매하는 반도체 기술 기업이다.
회사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8% 넘게 떨어졌다. 주가는 전장대비 8.23% 내린 149.89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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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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