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GS건설]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GS건설[006360]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5200억원 규모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1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GS건설은 광명시흥 S1-11BL, S2-2BL과 시흥거모 A-1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난 30일 선정됐다.
공사예정금액은 약 5200억원으로, GS건설의 지분은 70%다.
GS건설은 올해 2분기 3조2천304억원을 수주했다. 지난해 2분기(5조448억원)보다 36% 줄어든 액수다.
상반기 누계 수주는 7조8천857억원으로 전년동기(8조3천465억원) 대비 5.5% 감소했다.
이날 GS건설의 주가는 9시 20분 기준 1만9천580원으로 전일 종가 대비 0.05% 상승했다.
diju@yna.co.kr
주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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