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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31일)

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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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BOJ, 10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엔화 약세 시 조기 인상도"

- JP모건은 일본은행(BOJ)이 오는 10월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다만 엔화 약세가 가속될 경우 더 이른 시점에 금리 인상이 단행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31일(현지시간) JP모건의 일본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엔화 가치가 급락세를 이어간다면 BOJ는 물가 안정과 통화 신뢰를 지키기 위해 예정보다 이른 시점에 금리를 올릴 수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S&P500 선물, 메타·MS 실적 호조에 상승…美 국채금리 하락

- 31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장 마감 후 발표된 메타플랫폼(NAS:META)과 마이크로소프트(NAS:MSFT) 호실적에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11시1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84% 오른 6,450.2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 1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3% 상승한 23,769.75를 가리켰다.

▲中 7월 제조업 PMI 49.3…예상치 하회(상보)

- 중국의 7월 제조업 경기가 4개월 연속 위축세를 이어갔다. 31일 중국 국가통계국(NBS)은 7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자지수(PMI)가 49.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는 49.7과 전월치 49.7을 모두 밑도는 것이다.

▲대만 폭스콘, 1조 달러 규모 AI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

- 애플 아이폰 조립사로 알려진 대만의 폭스콘(훙하이정밀공업)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폭스콘은 전기기기 기업 테코(TECO)의 지분 10%를 인수하고 테코와 공동으로 AI 인프라 구축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원스톱 솔루션'을 목표로 하며, 폭스콘은 서버랙 제조 및 AI 서버 조립 역량을, TECO는 전력 시스템·스마트팩토리 기술·데이터센터 구축 경험을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BofA, 실적 부진한 UPS 투자의견 '매수'→'중립' 하향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UPS(NYS:UPS)의 실적 부진을 이유로 '매수(Buy)'에서 '중립(Neutral)'으로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했다. 30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UPS는 2분기에 매출과 이익 모두 작년 2분기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UPS의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55달러로 시장예상치인 1.56달러보다 다소 낮았다.

▲중고차 플랫폼 카바나, 2분기 실적 호조에 시간외서 15% 급등

- 온라인 중고차 거래 플랫폼 기업 카바나(NYS:CVNA)는 2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시간외 거래에서 15% 급등했다. 30일(미국 현지시각) 카바나는 정규장 대비 52.36달러(15.70%) 오른 385.95달러에 거래됐다. 카바나는 2분기에 48억4천만달러의 매출을 올려 LSEG 기준 시장컨센서스인 45억9천만달러를 상회했다.

▲[관세타결] 외신 "한미 무역협상, 양국 경제 부담 우려"

- 한국과 미국 무역 협상이 타결된 가운데 주요 외신들은 양국의 경제 부담이 커질 것을 우려했다.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한국과 15%의 관세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미국에 3천50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으며, 1천억달러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등의 에너지를 구매하기로 했다.

▲日 증시, 美 기술주 상승·엔화 약세에 상승 출발

- 31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모두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10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 지수는 전일 대비 94.14포인트(0.23%) 상승한 40,748.84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7.65포인트(0.26%) 오른 2,927.83를 나타냈다.

▲日 6월 산업생산 전월비 1.7% 증가…예상치 상회(상보)

- 지난달 일본 산업생산은 시장 예상 수준을 웃돌며 상승했다. 31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6월 산업생산지수가 102.9를 나타내 전월대비 1.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0.6% 감소를 웃돈 수준이다.

▲포드 모터, 관세 부담 경고에 시간외거래서 1.5% 하락

-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포드모터(NYS:F)는 관세에 따른 실적 부담의 영향으로 시간외거래에서 하락했다. 30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포드는 2분기 실적 발표 후 올해 실적 가이던스에서 관세 관련 순비용이 약 20억 달러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드는 2025년 이자 및 세전이익(EBIT) 전망을 설명하면서 총 30억 달러의 부정적 영향이 예상되지만 이 중 10억 달러는 비용 회수 조치로 상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美 상무장관 "韓, 반도체·제약 부문에서 타국보다 불리하지 않아"

-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한국이 반도체 및 제약 부문에서 불리하게 대우받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30일(현지시간) 러트닉 장관은 X에서 한국과의 관세 협상을 언급하며 "반도체 및 제약 부문에서 다른 어떤 국가보다 불리하게 대우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철강, 알루미늄, 구리는 이번 조치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로빈후드, 2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시간외서 급등락

- 핀테크 플랫폼 로빈후드(NAS:HOOD)가 2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매출과 순이익을 기록했다. 30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2분기에 9억8천9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려 시장 기대치인 9억800만달러를 상회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42센트로 시장의 예상치인 31센트보다 높았다.

▲[글로벌차트] 파월, 대놓고 "실업률 봐라"…7월 소폭 상승 전망

- 미국 실업률의 상승 여부가 오는 9월 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할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장은 30일(현지시간) 끝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기자회견에서 9월 인하에 대한 힌트를 제시하지 않았으나 "노동시장에 대한 하방 위험은 물론 분명하다"면서 경계감을 드러냈다. 파월 의장은 내달 1일 발표되는 7월 고용보고서에 대한 질문에는 "지금 당신이 봐야 할 주요 숫자는 실업률"이라면서 실업률에 주목하겠다는 뜻을 가감 없이 밝혔다.

▲e베이, 2분기 '깜짝 실적'에 시간외거래서 11% 급등

- e베이(NAS:EBAY)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매출과 이익을 발표했다. 이 영향으로 e베이는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11% 이상 급등했다. 30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e베이는 2분기에 매출 27억3천만달러를 기록해 시장컨센서스인 26억4천만달러를 상회했다.

▲크레이머 "연준 금리 인하 주저하는 이유는…경제 신호 '매우 혼재'"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인하 압박에도 금리를 동결한 이유는 매우 혼재된 경제 신호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간) CNBC의 매드 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지금의 경제 상황은 연준이 어떤 조치를 취하기엔 '너무 복잡'하다"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 전망에 대해서도 명확히 말하지 않았다. 연준조차도 모르니, 지금은 결정을 미루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파월 의장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기자회견에서 높아진 관세가 일부 상품 가격에 영향을 주고는 있으나, 전반적인 경제나 물가에 대한 영향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피그마, 공모가 33달러로 확정…예상 범위보다 높아

- 디자인 소프트웨어 기업 피그마가 공모가를 주당 33달러로 확정했다. 30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피그마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총 12억 달러(약 1조 6천억 원)를 조달할 예정이다. 종목 코드는 'FIG'로 3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될 예정이다.

▲트럼프 "대한민국과 무역협상 타결"(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무역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다. 그는 30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번 협상은 미국이 소유하고 통제하며 내가 대통령으로서 선정한 투자에 대해 한국이 3천500억 달러를 미국에 제공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한국은 1천억 달러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또는 기타 에너지 제품을 구매할 것이며, 더 나아가 한국은 투자 목적으로 막대한 금액을 투자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끝)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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