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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화이자(NYS:PFE)가 올해 2분기(4~6월) 시장의 기대를 웃돈 실적을 거뒀다. 올해 연간 실적 가이던스도 상향 조정하면서 뉴욕증시 프리마켓에서 오름세를 타고 있다.
5일(현지시간) 화이자는 지난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0.78달러라고 발표했다.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전망치 0.58센트를 상회했다.
매출액은 146억5천만달러로 역시 전망치(135억6천만달러)보다 많았다
화이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코미나티'로 이 기간 3억8천100만달러의 매출을 냈다. 작년 같은 기간 대비 96% 급증한 것이다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의 매출도 70% 증가한 4억2천700만달러로 나타났다.
실적 호조에 화이자는 연간 가이던스도 기존 2.80~3.00달러에서 2.90~3.1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데이비드 텐턴 화이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우리는 2025년 전체 조정 희석 EPS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면서 "이는 우리의 전략적 우선순위에 따라 실행하고 주주에게 강력한 성과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이자 주가는 이날 오전 7시 45분 뉴욕증시 프리마켓에서 전장보다 2.21% 상승한 24.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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