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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연준, 9월부터 내년 초순까지 100bp 금리 인하"

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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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UBS 글로벌 자산운용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달부터 금리 인하를 재개해 내년 초순까지 총 100bp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UBS는 5일(현지시간)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최근 고용 지표가 부진해 연준이 금리 인하를 정당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기관은 "관세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기 시작했지만, 미국 경제 성장의 둔화가 일부 물가 상승 압력을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금리 인하는 일반적으로 경기 침체가 없는 시기에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왔다"며 "통화정책 완화는 증시에 또 다른 순풍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UBS는 "금리 인하에 따른 달러 약세 흐름도 증시에 추가적인 순풍을 제공할 것"이라며 "역사적으로 달러가 10% 하락할 때마다 S&P 500지수는 2.5%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기관은 "무역 불확실성과 높은 밸류에이션은 단기적으로 증시에 어느 정도 역풍이 될 수 있지만, 투자자는 장기적인 이익을 위한 위치를 유지하면서 변동성을 관리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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