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현대그린푸드]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올해 상반기 현대그린푸드[453340]의 메디푸드(식단형 특수의료용도식품)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2028년까지 메디푸드 식단 종류를 확대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6일 올해 상반기 메디푸드 매출이 18% 성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메디푸드는 케어푸드의 한 종류로, 만성질환자용 전문간편식을 말한다.
현대그린푸드는 메디푸드가 호실적을 이어가는 배경으로 국내 최다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점을 꼽았다. 이 회사가 지난 2022년부터 현재까지 식약처 허가를 받아 출시한 메디푸드 제품은 총 247종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메디푸드 목적은 질환별로 최적의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라며 "질리지 않고 꾸준히 먹을 수 있게 식단 종류가 많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현대그린푸드는 제조시설에 적극 투자해 고품질의 메디푸드를 생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대그린푸드는 메디푸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2028년까지 메디푸드 식단 종류를 현재 247종에서 430종까지 70% 이상 늘리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예방차원에서 식이조절을 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프리미엄 냉동 간편식'도 개발해 연내 선보인다.
박주연 현대그린푸드 그리팅사업부장(상무)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투자로 다양한 메디푸드 식단을 선보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케어푸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자리를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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