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382.30/ 1,382.70원…4.70원↓
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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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382.30/ 1,382.70원…4.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7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382.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3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89.50원)보다 4.70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82.30원, 매도 호가(ASK)는 1,382.70원이었다.
간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주요 인사들이 비둘기파적 발언을 이어가면서 달러는 약세 압력을 받았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간 러시아산 석유를 수입해온 인도에 25%의 '2차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 명령은 앞으로 21일 후 발효될 전망이다.
조금 전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칩과 반도체에 약 100%의 품목별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가능성을 묻는 주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는 대통령이 향후 24~36시간 안에 내려야 할 결정"이라고 답했다.
장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98.210으로 내렸다.
달러-엔 환율은 147.318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6582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1835위안을 기록했다.
jykim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7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382.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3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89.50원)보다 4.70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82.30원, 매도 호가(ASK)는 1,382.70원이었다.
간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주요 인사들이 비둘기파적 발언을 이어가면서 달러는 약세 압력을 받았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간 러시아산 석유를 수입해온 인도에 25%의 '2차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 명령은 앞으로 21일 후 발효될 전망이다.
조금 전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칩과 반도체에 약 100%의 품목별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가능성을 묻는 주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는 대통령이 향후 24~36시간 안에 내려야 할 결정"이라고 답했다.
장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98.210으로 내렸다.
달러-엔 환율은 147.318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6582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1835위안을 기록했다.
jy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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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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