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러시아산 석유 구매와 관련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도 논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7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산 석유를 구매하는 것에 대해 인도에 2차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를 외교정책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의 러시아산 석유 구매에 대해서도 미국이 중국 상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지를 묻자 베선트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중단하기 위해 모든 선택지를 열어두고 있다고 시사했다.
그러면서 "어느 시점에선 중국에 대한 관세도 논의 테이블에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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