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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정비사업 조합 초기자금 보증 평택1구역에 첫 지원

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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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조합 초기자금 융자 및 전용 보증 상품 안내

[출처: 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사업 초기 단계 정비사업 조합을 돕기 위해 만든 정비사업 조합 초기자금 보증 지원이 경기도 평택1구역에서 처음 시행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올해 3월 출시한 정비사업 조합 초기자금 융자 전용 보증(조합 초기자금 보증)을 평택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처음으로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조합 초기자금 보증은 자금 조달이 어려운 사업 초기 단계의 정비사업 조합이 주택도시기금의 융자를 이용할 때 필요한 보증이다.

이번 지원 대상인 평택1구역 조합은 올해 3월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평택역 인근에서 1천757세대 규모 주택 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HUG는 보증 상품 출시 후 전국 5개 권역을 직접 찾아다니며 정비사업 조합을 대상으로 상품을 알리고, 상품 이용률을 제고하고자 6월에 심사 요건 완화 등 제도를 한 차례 개선했다.

diju@yna.co.kr

주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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