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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국내 비은행 금융사 최초 KOFR FRN 발행

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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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CI

[현대캐피탈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허동규 기자 = 현대캐피탈이 국내 비은행 금융사 최초로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Korea Overnight Financing Repo rate) 기반 변동금리부 채권(FRN)을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권 발행 규모는 500억원으로, 만기는 1년이다.

발행 금리는 KOFR에 27bp를 가산했다.

KOFR는 국채와 통화안정증권을 담보로 하는 1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을 사용해 산출된 금리다. 최근 정부와 한국은행은 변동금리채권 발행 시 기준금리로 사용되던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대신 KOFR 활용을 유도하고 있다.

이영석 현대캐피탈 재경본부장(CFO)은 "전 세계 12개국에서 해외 금융법인을 운영하며 글로벌 차입 시장을 선도해 온 현대캐피탈이 국내에서도 자본시장의 글로벌 표준화에 기여해야 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이번 발행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변동금리채권 발행 시 KOFR을 기반으로 한 발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dghur@yna.co.kr

허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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