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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2만3천300달러 돌파하며 사상최고치 경신

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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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12만3천3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4일 연합인포맥스 크립토종합(화면번호 2550)에 따르면 오전 8시 40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전장보다 2.86% 오른 12만3천565.54달러로 거래됐다.

이는 과거 역대 최고가였던 12만3천254달러를 훌쩍 넘어선 것이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 가격도 전장보다 4.04% 오른 4천776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비트코인이 오른 것은 암호화폐 관련 특별한 뉴스는 없었지만,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기대가 커진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9월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을 거의 100%로 반영하고 있다.

간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9월부터 50bp 인하(빅컷)를 시작으로 연속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한 점도 위험선호 심리를 강화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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