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을 맡은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국정위의 123개 국정과제 발표에서 제외된 정부 조직개편에 대해 "대통령실에서 최종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14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관련 질의에 대해 "국정기획위에서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해 정리를 해서 대통령실에 보낸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토가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당정 협의 등을 통해 정리된 안을 국회에 제출하는 그런 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대변인은 조직개편이 진행되냐는 물음에 "당연히 해야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전일 국정위는 이재명 정부의 123개 국정과제를 발표하면서 정부 조직개편은 제외했다.
이를 두고 조직개편이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왔으나, 이를 반박한 셈이다.
국정위는 검찰청 폐지를 비롯한 기획재정부의 예산처, 재정경제부 분리 등 내용이 담긴 정부조직 개편 최종안을 지난 1일 이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2일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청소년 명예 국정기획위원 위촉식에서 조승래 국민주권위원회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7.22 see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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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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