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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잭슨홀서 '비둘기' 신호 나오면 주식 하락할 수도"

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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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15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다음 주 잭슨홀 경제 심포지엄에서 '비둘기파' 신호를 보내면 주식이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계했다.

마이클 하트넷 수석 전략가가 이끄는 BofA팀은 "중앙은행이 약화한 고용시장을 지지하고, 미국 부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 속에 투자자는 주식과 암호화폐, 회사채에 이르기까지 위험자산에 몰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BofA는 오는 21~23일 미국 와이오밍주(州)에서 열리는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연준 의장이 비둘기파적인 기조를 보일 경우, 투자자들이 '루머에 사서 뉴스에 판다'는 심리가 발현될 것으로 전망했다.

BofA에 따르면 지난 13일까지 일주일간 미국 주식형 펀드에는 약 210억달러가 유입됐다. 반면, 그 전주에는 거의 280억달러가 빠져나왔다.

BofA는 최근 들어 지속해 주식시장에서 거품이 형성될 가능성을 경고했다.

BofA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방어 수단이자 달러 약세 헤지 수단으로 금과 원자재, 암호화폐, 신흥국 자산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분석했다. 또 미국 주식보다는 해외 주식을 추천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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