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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영국서 판매 부진…리스 요금 반토막

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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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영국에서 판매부진을 겪고 있는 테슬라(NAS:TSLA)의 전기차 리스 요금이 작년 대비 절반 가까이 폭락했다고 더 타임스가 18일(영국 현지시간) 보도했다.

더 타임스에 따르면, 테슬라는 판매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리스 업체에 최대 40%의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영국 내 차량 보관 공간 부족도 가격 인하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테슬라의 영국 시장 점유율은 올해 6월 기준으로 16.1%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나, 7월 판매량이 작년 대비 약 60% 급감하는 등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에 비해 차량 판매 실적이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가디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영국의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4.6% 증가한 22만4천838대를 기록했다.

테슬라의 최근 주가 흐름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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