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선물이 20일 오후 소폭 올랐다.
약보합세였던 오전 대비 다소 강해졌지만, 보합권을 벗어나진 못했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후 1시24분 현재 전일 대비 1틱 오른 107.31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1천100여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은 약 2천600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7틱 상승한 118.17이었다. 외국인이 약 1천200계약 팔았고 은행은 약 530계약 사들였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 운용역은 "뉴질랜드 기준금리 결정 소식이 나온 이후 다소 강해지는 분위기다"며 "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에 대해 순매수로 전환한 점도 눈길을 끈다"고 설명했다.
RBNZ는 이날 통화 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3.0%로 25bp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논의 과정에서 50bp 인하 주장도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RBNZ는 "50bp 인하를 주장한 측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줄고 있으며 잉여 생산능력이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일부 위원들은 글로벌 정책 불확실성이 국내 소비와 투자에 지속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위험이 있다고 우려했다"고 전했다.
연합인포맥스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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