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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증시-마감] 기술주 고평가 논란 속 사흘째 하락

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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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21일 일본 증시의 주요 지수는 기술주 고평가 논란 속에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닛케이22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8.38포인트(0.65%) 내린 42,610.17에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는 15.96포인트(0.52%) 낮은 3,082.95에 장을 마쳤다.

주요 지수는 보합권 근처에서 출발한 뒤 하락 전환해 장중 내내 내림세를 이어갔다. 간밤 미국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가 고평가 논란 속에 하락하며 일본도 관련 종목 중심으로 매도세가 나왔다.

소프트뱅크그룹과 도쿄일렉트론 등이 장중 낙폭을 확대하며 반도체 관련 투자 심리를 위축했다.

동시에 최근 증시가 금주 초반까지 상승 흐름을 이어온 데 따른 차익실현 성격의 매물도 나왔다.

한편, 이날 일본 채권시장에서 장기 국채금리는 20년물 중심으로 상승폭을 키웠다. 20년물 금리는 한때 2.665%까지 올라 26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10년물 금리도 1.61%를 웃돌며 17년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장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뉴욕 대비 0.13% 오른 147.48엔에 거래됐다.

닛케이225 지수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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