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정부가 최근 인텔(NAS:INTC)의 지분 10%를 확보한 데 이어 방위산업과 기타 산업에도 유사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트닉 장관은 26일(미국 현지시각) CNBC와 인터뷰에서 "방산 분야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며 록히드마틴(NYS:LMT)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록히드마틴은 사실상 미국 정부의 일부나 다름없다"며 "정밀한 무기들을 생산한다. 그런데 그 경제학적 구조는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
록히드마틴의 지난해 매출 중 약 73%는 미국 정부에서 나왔다.
록히드 마틴은 F-35와 F-22 전투기를 포함해 미군에 주요 무기를 공급하고 있다.
러트닉 장관은 "국방부 장관과 부장관이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군수 조달을 어떻게 재원 조달할지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러트닉 장관의 발언이 알려지면서 미국의 방산주가 상승했다.
록히드마틴은 7.74달러(1.73%) 오른 455.46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노스럽 그루먼(NYS:NOC)도 6.28달러(1.07%) 상승한 593.0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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