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월가의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9월 유망 종목으로 추이(NYS:CHWY), 누 홀딩스(NYS:NU), 커민스(NYS:CMI), 페리미터 솔루션스(NYS:PRM),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스(NAS:CDNS) 등을 꼽았다.
30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대니얼 쿠츠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소방용 거품 제조업체인 페리미터가 무역 불확실성과 경기침체 리스크에도 실적이 방어될 수 있는 독특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했다며 목표주가를 17달러에서 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그는 M&A(인수합병) 가능성과 산불 증가 가능성을 페리미터의 단기 모멘텀으로 꼽았다.
네이선 페더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온라인 반려동물 용품 소매업체 추이의 경우 2분기 실적이 강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추천종목으로 제시했다.
브라질 디지털은행인 누 뱅크의 모회사 누 홀딩스는 2분기 실적이 깔끔하고 강력했으며 핵심 지표 대부분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모건스탠리는 평가했다.
모건스탠리는 디젤 및 대형 트럭 엔진 제조업체 커민스에 대해선 올해 하반기 수요 둔화가 금융위기 수준으로 가격에 반영돼 있지만 자구책과 파워시스템 투자로 실적 방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모건스탠리는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EDA)기업인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스는 강력한 시스템 분석 및 시뮬레이션 기반을 가지고 있고 고객사와의 깊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아날로그·혼합 신호 설계 분야에서 선도적 지위 확보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스는 견고한 재무 구조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EDA 툴을 통한 구조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모건스탠리는 덧붙였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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