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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 50조 돌파…글로벌 자산배분 8.4조 차익

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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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미래에셋증권의 연금 자산이 50조원을 돌파했다. 글로벌 분산 투자 전략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고객 자산의 원금에서 8조4천억원을 불렸다.

미래에셋증권은 연금 자산이 50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7일 기준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34조원, 개인연금 16조원의 자산을 보유했다. 이 중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은 14조원, 개인형 퇴직연금(IRP)은 14조원,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은 6조원이다.

특히 지난 7월 말을 기준으로 고객납입원금 대비 평가차익이 8조4천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자산 배분 전략에 따른 성과다.

미래에셋증권은 고객 중심의 연금 자산 관리를 위해 글로벌 우량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실제로 개인형 퇴직연금(IRP) 1년 수익률은 12.48%로 은행과 보험을 포함한 전 업권 중 수익률 1위에 올랐다. DC형 1년 수익률도 12.17%로, 증권업계 1위다.

이러한 성과에 고객의 자산도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상반기 퇴직연금(DB·DC·IRP) 적립금 증가액에서 전 업권 1위를 기록했다.

특히 DC·IRP 적립금은 3조 4천206억 원 늘어나 전체 42개 퇴직연금 사업자 증가액의 약 16.4%를 차지했다. 이 기간 적립금이 3조 원 넘게 늘어난 사업자는 미래에셋증권이 유일하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사업자평가에서도 2022년부터 3년 연속 우수 사업자로 선정되며 안정적 시스템과 연금 운용 전문성을 입증했다.

또한, 최근에는 연금 인출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고 상품 라인업도 확대하며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자산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 적립식 매수, 모바일 원-스톱 연금개시, 퇴직연금 장내채권 매매 서비스, 세액 공제 현황 한눈에 보기 등 고객 친화적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효영 미래에셋증권 연금컨설팅본부장은 "연금자산 50조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고객이 보내주신 신뢰의 크기"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한 책임의 무게감을 느끼고 수익률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미래에셋증권]

gepark@yna.co.kr

박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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