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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물류로봇 신제품 공개…모바일 로봇 본격 진출

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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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현대위아가 물류로봇 신제품을 공개하며 모바일(이동) 로봇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현대위아는 최근 경기도 의왕시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물류로봇 신제품 런칭 및 고객 초청 시연회'를 열고 가반하중(로봇이 들 수 있는 최대 무게) 300~1천500㎏(킬로그램)의 물류로봇 플랫폼을 국내 고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물류로봇은 산업 현장에서 각종 제조 물류를 이송할 때 사용하는 로봇이다.

현대위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가반하중 300㎏, 600㎏, 1천㎏, 1천500㎏의 물류로봇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있을 제조 물류 자동화에 대응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평가된다.

현대위아는 물류로봇을 다양한 방식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우선 물류로봇이 라이다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지도와 위치를 확인하는 SLAM(동시 로컬라이제이션 및 매핑·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방식으로 자율주행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바닥의 QR코드나 자석을 인지하고 사전에 설정한 경로로 다니는 AGV(Automated Guided Vehicle) 방식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세 가지 주행 방식을 통해 고객의 설치 환경과 운용 목적에 최적화한 자동화 물류 설루션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잡았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반으로 물류로봇과 주차로봇 등 모바일 로봇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을 마련했다. 국내외 다양한 고객사의 요구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과 현장 최적화에 나서며 모바일 로봇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현대위아는 전했다.

현대위아 '물류로봇 신제품 런칭 및 고객 초청 시연회'

[출처: 현대위아]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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