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해진공, 선박 조각투자 시범사업 연내 추진

25.09.01.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는 국민 누구나 선주가 될 수 있는 선박 조각투자 시범 사업을 올해 안에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선박자산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조각 투자 시범사례로, 해진공이 보유 중인 선박을 활용해 1천억 원 이내의 수익증권을 발행하는 형태다.

증권 계좌를 통해 일반투자자들도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상장 후 유통시장을 통해 개인 간 거래도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은 금융위원회가 올해 2월 발표한 '조각투자 샌드박스 제도화 방안'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과 '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을 기반으로 수익증권 발행 형태로 추진되며, 현재 법률 검토와 사업 구조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9월부터 참여기관 선정과 증권 발행 절차를 통해 시범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국민 선주 참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향후 선박과 같은 해양자산에 국민이 직접 투자하는 길을 열어 해양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며 "이번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해양 금융의 다각화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해양진흥공사]

jhhan@yna.co.kr

한종화

한종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