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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호주에서 모델 Y 차량 7천대 리콜

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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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호주에서 테슬라(NAS:TSLA) 차량 7천 대 이상이 소프트웨어 결함 때문에 리콜됐다.

1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호주에서 판매된 2025년형 테슬라 모델 Y 전 차종 7천301대가 운전석 자동 창문의 안전 보호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리콜됐다.

안전 보호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창문이 지나치게 강한 힘으로 닫히는 문제가 발견됐고 신체 일부가 창문에 끼일 경우 탑승자가 부상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이는 올해 호주에서 발생한 가장 큰 규모의 테슬라 리콜이다.

지난 3월 모델 Y와 모델 3 일부(297대)가 전동식 조향장치 문제로 리콜된 바 있다.

테슬라는 차주들에게 개별 연락을 취할 예정이며 무선 업데이트(OTA) 소프트웨어 설치를 통해 문제 해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는 지난 2022년에도 미국에서 비슷한 문제로 약 110만 대의 테슬라 차량(모델 3, 모델 S 등)이 리콜된 바 있다.

당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자동 창문이 장애물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테슬라의 모델 Y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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