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피혜림 기자 =국채선물이 2일 장 초반 장기 구간을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전 9시1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틱 하락한 107.30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1천285계약 사들였고 증권이 2천645계약 팔았다.
10년 국채선물은 11틱 하락한 118.30을 보였다. 외국인이 1천591계약 사들였고 증권이 1천811계약 팔았다.
3년과 10년 국채선물은 하락 출발한 후 장 초반 한때 상승 전환해 강세를 시도하기도 했으나 곧바로 장기 구간을 중심으로 하락 폭을 확대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국고채 30년물 입찰을 앞두고 오전에는 장기물을 중심으로 약세가 예상된다"며 "다만 입찰 이후에는 반등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전 중 국고채 30년물 입찰이 4조9천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전일 미국 채권시장은 휴장했다. 현재 아시아 장에서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2.40bp 상승했고 10년물 국채금리는 3.10bp 올랐다.
phl@yna.co.kr
피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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