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2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모두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20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 지수는 전일 대비 69.27포인트(0.16%) 상승한 42,258.06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5.50포인트(0.18%) 오른 3,068.69를 나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최근 미국과 중국 간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 심화에 대한 경계로 급락한 바 있어 이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강해졌다.
특히 지난주 말 약 3주 만에 최저가로 마감하는 등 시장 수준이 과매도 상태였던 만큼 자율 반등을 기대하는 매수가 방위·항공 관련 분야로 유입되고 있다.
미국 증시가 노동절로 휴장한 가운데 영국 FTSE100 종합주가지수도 5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했다.
한편 일본 집권 자민당은 이날 의원 총회에서 참의원 선거 패배 요인 검증 결과를 공유한다.
결과에 따라 조기 총리 선거 추진 동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돼 시장 참가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또한 이날 히미노 료조 일본은행(BOJ) 부총재가 홋카이도 지역 금융경제 간담회에서 연설한다. BOJ의 금리 인상 재개 관측이 고조되고 있어 발언 내용이 시장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10% 상승한 147.315엔에 거래되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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