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한신평 "아워홈, 신세계푸드 급식사업 인수…신용도 영향 제한적"

25.09.02.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한국신용평가는 아워홈의 신세계푸드[031440] 급식사업 부문 인수와 관련해 통제가 가능한 수준의 재무부담에 머물 것이라면서 신용도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한신평은 2일 보고서를 통해 "양수대금 유출에 따른 재무 부담 증가가 예상되나, 아워홈의 견조한 현금창출력 및 우수한 재무구조를 감안하면 대응 가능한 수준"이라면서 "사업 지위 및 이익창출력 제고 효과와 재무 부담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할 때, 금번 영업양수가 아워홈 신용도에 미치는 즉각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29일 급식사업부를 아워홈 자회사인 고메드갤러리아에 영업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도 금액은 1천200억 원이다.

한신평은 "기존 아워홈 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여부, 영업현금창출력 증대를 통한 점진적인 재무 부담 감축 여부 등에 대해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출처: 한국신용평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관련해서도 신용도에 즉각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봤다.

아워홈 인수 이후 정상북한산리조트 등 연이은 사업확장에 재무 부담은 다소 늘어났으나, 경쟁력 강화 및 급식사업부의 이익창출력 등을 고려하면 즉각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신세계푸드 역시 이번 사업 매각으로 미칠 여파는 제한적으로 분석됐다.

한신평은 "양도 대금 유입 및 처분이익 발생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이 예상된다"면서 "영업양도에 따른 이익창출력 저하와 양도 대금을 활용한 존속사업부문 투자 집행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즉각적인 신용도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한신평은 신세계푸드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각각 'A+(안정적)', 'A-(안정적)'로 평가했다.

아워홈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2+'다.

joongjp@yna.co.kr

정필중

정필중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